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 'K-Ginseng Day' 공동결의안 최종 통과

  • 충청
  • 금산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 'K-Ginseng Day' 공동결의안 최종 통과

지난 해 하원 이어 사원 통과 법적 절차 마무리
10월 23일 'K-Ginseng Day' 공식 지정

  • 승인 2026-06-15 11:26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 K-Ginseng Day 공동결의안 최종통과
(사진=금산군 제공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
K-인삼의 날(K-Ginseng Day) 공동결의안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에서 최종 통과됐다.

공식 지정일은 10월 23일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하원 통과에 이어 올해 상원 본회의까지 모두 통과됨으로써 K-인삼의 날(K-Ginseng Day) 제정을 위한 미국 내 모든 법적 절차가 마무리됐다.

15일 금산군은 K-인삼의 날(K-Ginseng Day) 공동결의안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에서 최종 통과돼 금산인삼의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념비적인 이정표가 세워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내에서 한국 인삼의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첫 번째 주가 됐다.

이를 통해 미국 내에서 한국 인삼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규모 소비 촉진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상징적 기반이 마련됐다.

결의안에서 K-인삼의 날(K-Ginseng Day)로 지정된 10월 23일은 한국에서 인삼 수확이 가장 활발하고 관련 축제가 열리는 시기다.

군은 결의안 최종 의결 직후 이번 법안 발의를 주도하며 한국 인삼 알리기에 앞장선 샤론 쿼크-실바(Sharon Quirk-Silva)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과 관계자들에게 공식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서한문에는 결의안 통과에 대한 깊은 감사 인사와 함께 향후 금산군과 캘리포니아주 간의 인삼약초 및 웰니스 산업분야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이 담겼다.

군 인삼약초과 관계자는 "이번 한국인삼의 날 공동결의안 가결은 금산인삼이 글로벌 웰니스 시장의 중심인 미국에서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쾌거"라며 "이를 발판 삼아 관내 인삼 수출 기업들의 북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매년 10월을 기점으로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을 전개해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금산=송오용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3.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4.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5.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1.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2.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5. 형소법 개정에 대전경찰 수사인력 64명 증원… 인력재배치 수준·지역 여건 반영 안됐다는 지적 계속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