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투혼부터 미래 진로 탐색까지", 서일중·서일고, 성장형 교육성과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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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투혼부터 미래 진로 탐색까지", 서일중·서일고, 성장형 교육성과 빛났다

서일중 풋살팀 2년 연속 준우승, 서일고 4-H·진로심화 아카데미로 글로컬 인재 육성

  • 승인 2026-06-16 00:1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일중학교는 서산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탄탄한 조직력과 포기하지 않는 투혼으로 지역 풋살 강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서일고등학교는 4-H 현장체험학습과 진로심화탐구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 농업 및 첨단 바이오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수종 교장은 학생들이 스포츠와 진로 활동을 통해 도전 정신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한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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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서일중 풋살팀이 투혼 발휘하며 서산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사진=서일중 제공)
6. 서산 서일고, 학교 4-H회 현장체험학습 성공리에 마쳐 (2)
서산 서일고, 학교 4-H회 현장체험학습 모습(사진=서일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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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서일고, 학교 4-H회 현장체험학습 모습(사진=서일고 제공)
충남 서산 서일중학교와 서일고등학교 학생들이 스포츠와 진로체험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창호 학원 서일중학교와 서일고 학생들은 땀과 열정으로 값진 결실을 만들어내며 학교 공동체에 감동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서일중학교(교장 이수종)는 8일 열린 '서산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 남자중학부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서일중 풋살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대표 풋살 강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탄탄한 조직력과 빠른 경기 운영, 끈질긴 수비력을 앞세워 예선부터 강팀들을 차례로 꺾고 결승 무대까지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지만 아쉽게 우승 문턱에서 멈춰섰다. 그러나 선수들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보여주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학생들이 방과 후와 주말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훈련하며 흘린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학생들은 팀워크와 협동심을 바탕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성장했고,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경쟁 의식과 공동체 정신도 함께 키워나갔다.

이수종 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신체적 성장뿐 아니라 도전 정신과 인성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는 13일 '2026 학교4-H회 현장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학생 중심 진로교육 강화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시농업기술센터와 서산시4-H의 지원 속에 진행됐으며, 생태환경 학습과 도시문화 체험을 연계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형 친환경 순환농업과 스마트 농업기술 등을 체험하며 4-H 이념인 지·덕·노·체 정신을 직접 경험했다.

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 및 교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서일고 진로진학부가 운영한 '진로심화탐구 아카데미'도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보건·의료 및 생명공학 분야에 관심과 역량을 보인 학생 10명이 참여해 첨단 바이오 기술과 생명과학 연구 현장을 체험하며 미래 진로 설계의 폭을 넓혔다.

학생들은 전문 전시관과 연구 콘텐츠를 탐방하며 교과서에서 접하던 내용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학습했고, 첨단 생명과학 기술의 발전 방향과 활용 사례를 심도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전채완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바이오 분야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진로 방향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며 "직접 현장을 경험하니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도 훨씬 커졌다"고 말했다.

이수종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글로컬 인재 양성에 학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일중·서일고는 스포츠·진로·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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