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 세금 끝까지 추적한다", 서산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가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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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세금 끝까지 추적한다", 서산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가동 본격화

현장 중심 징수활동, 체납 실태조사·복지 연계 담당할 근로자 6명 공개 모집

  • 승인 2026-06-17 07:4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조세 정의 실현과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펼칠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근로자 6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의 거주지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실태 조사와 납부 독려를 수행하며, 특히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행정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지원 자격은 서산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시민으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하며,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실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고 징수 효율성을 한층 높일 방침입니다.

3.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근로자 모집 홍보물
서산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근로자 모집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지방세 체납 문제 해결과 성실 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징수 행정 강화에 나선다.

시는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근로자를 공개 모집하며 체납 실태조사와 맞춤형 징수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의 거주지와 사업장 등을 직접 방문해 체납 현황과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체납 사실 안내와 납부 상담 등을 수행하게 된다. 단순 독촉을 넘어 체납 유형별 맞춤형 대응과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체납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조세 정의 실현과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체납관리단의 주요 업무는 체납자 방문 조사, 체납 사실 고지,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 지원, 납부 독려, 체납자료 현행화 및 실태조사 자료 정비 등이다.

특히 현장에서 파악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 상담과 지원 서비스 연계를 병행해 단순 징수 행정을 넘어 생활 안정 지원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위해 총 6명의 근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채용 공고일인 6월 15일 기준 서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8세 이상 시민으로,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현장 조사 업무 수행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지원 희망자는 서산시청 징수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기존에 운영 중인 '체납세금 징수단'과 새롭게 운영되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이 상호 연계될 경우 징수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체납세금 징수단은 전화 상담을 중심으로 100만 원 미만의 소액·단기 체납자를 대상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며 체납액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현장 중심의 체납 실태조사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징수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체납관리단 운영이 성실 납세 문화 조성과 공정한 조세 행정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까지 살필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근로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징수과(041-660-2295) 또는 서산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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