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000만원’ 꿈의 무대…계룡시, 전국 청소년 가요제 개최

  • 충청
  • 계룡시

‘상금 1,000만원’ 꿈의 무대…계룡시, 전국 청소년 가요제 개최

7월 11일까지 접수…예선은 ‘영상 심사’로 진행
한해·케이시 축하 무대까지…‘별들의 전쟁’ 예고

  • 승인 2026-06-18 10:11
  • 수정 2026-06-18 10:26
  • 신문게재 2026-06-19 14면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계룡시는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 발굴과 문화 소통을 위해 만 12세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 계룡 전국 청소년 가요제’ 참가 신청을 7월 11일까지 접수합니다.

지원자는 보컬이나 밴드 공연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예선 심사를 통과한 20여 팀은 오는 8월 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총상금 1,000만 원을 두고 본선 경연을 치릅니다.

이번 행사는 개그맨 손헌수의 진행과 래퍼 한해, 가수 케이시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사진2] ‘2026 계룡 전국 청소년 가요제’ 홍보 포스터
‘2026 계룡 전국 청소년 가요제’ 홍보 포스터.(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대한민국을 흔들 미래의 대중음악 꿈나무를 찾는다.

시는 전국의 실력파 청소년들이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2026 계룡 전국 청소년 가요제’의 참가 신청을 오는 7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숨은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자격은 음악을 사랑하는 만 12세부터 18세 이하(2008년~2014년 출생자)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보컬과 밴드를 포함한 노래 부문이다.

지원을 원하는 청소년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한 뒤, 자신의 가창 실력이 담긴 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yes_dragon@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시는 접수된 영상을 바탕으로 엄격한 예비 심사를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20여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 통과자는 7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최고의 자리를 두고 벌이는 본선 경연은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인기 개그맨 손헌수가 마이크를 잡아 유쾌한 진행을 이끌며, 대세 래퍼 한해와 감성 발라더 케이시가 특별 초청 가수로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전망이다.

상금 규모도 독보적이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날카로운 평가와 현장 관객 투표를 합산해 총 1,000만 원의 주인공을 가린다. 수상 부문은 대상 (1팀)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1팀) 상금 200만 원, 우수상·인기상 (각 1팀) 상금 100만 원, Yes! 계룡 뉴스타상 (6팀) 각 50만 원 등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각자의 스타성을 마음껏 발산하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열정 가득한 젊은이들이 계룡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하고 풍성한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가요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계룡=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2.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3.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4.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5. [교육부 하반기 업무계획] 국가인재위원회 신설… 거점국립대 3곳 성장엔진·AI 분야 패키지 지원
  1.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2.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3.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4. [교단만필] 더 쉽게 만드는 시대, 더 깊게 배우는 교육
  5. 한달째 '휴업' 대덕구의회…오는 10일 원구성 다시 돌입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대전시가 2037년까지 전력자립도 108%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 산업계는 목표 달성의 핵심인 대형 발전소 건설이 과거 서구 평촌산업단지 LNG발전소 건설 추진 당시처럼 주민 반발에 부딪힐 가능성이 크다며 실현 가능성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6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의 '2025 지역에너지통계연보'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대전의 전력자립도는 2.96%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력자립도가 5%를 밑도는 지역은 전국에서 대전이 유일하다. 16위 광주(9.56%)의 3분의 1에도 못..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철도사업의 출발점인 정부의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5년) 발표가 임박하면서 지역 철도사업 반영을 위해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의 역량 집중이 요구된다. 전국 지방정부 건의와 국정과제 등 검토사업만 300개 600조원에 달해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어서다. 6일 대전시와 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연내 확정할 전망이다. 당초 지난해 말 발표가 예정됐지만, 국토교통부는 발표를 올해로 미뤘다. 6월 지방선거가 있는 만큼 지역 간 갈등과 선거 전 불필요한 오해를 예방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송전선로 반대 대행진, 서구청장에 "직접 나서 의견수렴·대안 제시해야"
송전선로 반대 대행진, 서구청장에 "직접 나서 의견수렴·대안 제시해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송전선로 건설에 반대하는 전국 대행진 참가단이 대전에 도착해 주민 의견 수렴과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6일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송전탑백지화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20여 명은 유성구청에서 서구청까지 거리행진을 벌인 뒤 전문학 서구청장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서를 전달했다. 대전에서는 서구와 유성구 일부 지역을 경과대역으로 하는 345㎸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되면서 예정 지역 주민들이 건강권과 재산권 침해를 우려하고 있다. 참가단은 서구가 송전선로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