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민선9기 이현재 하남시장, 자족도시 경쟁력 대전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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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민선9기 이현재 하남시장, 자족도시 경쟁력 대전환 강조

교통 인프라 확충과 K-스타월드·명품 교육도시 등 기틀 마련

  • 승인 2026-06-21 01:3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
민선 9기 이현재 하남시장 (사진=이인국 기자)
6·3 지방선거 재선에 당선된 이현재 하남시장이 민선 9기 새로운 비전을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교통 혁신과 도시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경제 자족도시 완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 정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교통 인프라 확충 "수도권 최고 교통도시 구축"

민선 9기 하남시의 핵심 과제는 교통 인프라 확충이 중요한 과제라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서울과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구축을 통해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지하철 3호선 하남 연장 ▲GTX-D 노선 추진 ▲9호선 연장 ▲위례신사선 조기 추진 ▲수석대교 건설 ▲서울~양평 고속도로 연계 교통체계 구축 등이다.

이 시장은 "교통이 곧 도시 경쟁력"이라며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 경제·일자리 및 K-스타월드 조성 자족도시 실현

민선 9기에는 최대 프로젝트로 K-스타월드 조성을 추진한다.

특히 미사섬 일원에 문화·관광·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집적화해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대규모 투자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기업 유치 확대 ▲창업생태계 구축 ▲소상공인 지원 강화 ▲청년창업 활성화 ▲첨단산업 유치 등을 통해 경제 자족도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K-스타월드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수만 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청년이 머무는 도시 조성

하남시는 청년층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는다.

민선 9기에는 ▲청년 일자리 확대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청년 주거 지원 ▲청년 문화공간 조성 ▲취업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청년들이 하남을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주거, 문화가 결합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명품 교육도시 하남 완성

이현재 시장은 교육 경쟁력 강화를 미래도시 성장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

시는 ▲과밀학급 해소 ▲학교 신설 추진 ▲교육환경 개선 ▲디지털 교육 확대 ▲진로·진학 지원 강화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 대학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AI·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이 시장은 교육 때문에 이사 오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정책이 목표라고 말했다.

■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강화

복지정책은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확대된다.

시는 ▲어르신 복지 확대 ▲장애인 지원 강화 ▲아동·청소년 돌봄 서비스 확대 ▲취약계층 지원 ▲보훈 정책 강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고령화에 대비한 노인 일자리 확대와 건강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수도권 대표 문화 관광도시 도약

하남시는 문화와 관광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

미사 호수공원과 한강변 자원을 활용한 관광벨트 구축,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대규모 공연·축제 유치를 통해 수도권 대표 문화 관광도시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K-스타월드와 연계한 한류 콘텐츠 산업 육성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 원도심과 신도시 균형발전 추진

하남시는 신도시와 원도심 간 균형발전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캠프콜번 도시개발 ▲교산 신도시 조성 ▲원도심 재생사업 ▲생활 SOC 확충 ▲공원·녹지 확대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 친환경 스마트 도시 구축

민선 9기 하남시는 기후 위기 대응과 시민 안전 강화에도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탄소중립 정책 확대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도시숲 조성 ▲재난안전 시스템 고도화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이 시장은 환경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지속 가능 도시 모델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 시민 중심 행정과 공직 역량 강화

이 시장은 행정 혁신을 민선 9기 성공의 기반으로 보고 있다.

특히 ▲원스톱 민원 서비스 확대 ▲디지털 행정 구현 ▲시민참여 행정 강화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 확대 ▲선진행정 벤치마킹을 위한 해외연수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여기에 더해 공직자들의 글로벌 정책 역량을 높여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민선 9기 하남시는 교통 혁신과 경제 자족도시 실현, 명품 교육도시 조성, 촘촘한 복지 확대를 통해 수도권 동부권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삼고있다.

한편 이현재 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고 미래세대가 자랑스러워할 하남을 만들고, 교통과 경제, 교육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남=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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