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국립장흥호국원 핵심 인프라 확충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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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국립장흥호국원 핵심 인프라 확충 방안 논의

진입도로·상하수도 등
관계기관 협업체계 강화

  • 승인 2026-06-22 14:49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장흥
전남 장흥군이 19일 장흥군 보훈회관에서 '국립장흥호국원 조성 TF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실행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사진=장흥군 제공)
전남 장흥군이 19일 장흥군 보훈회관에서 '국립장흥호국원 조성 TF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실행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가보훈부 국립묘지혁신과 관계자와 장흥군 관계 공무원, 설계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국립장흥호국원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바이오식품산업단지 3단계 부지 해제 ▲호국원 진입도로 개설 및 확장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확충 ▲제암산 대체 임도 조성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각 사안별 추진 절차와 협의 사항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국립장흥호국원은 국가보훈부가 추진하는 국립묘지 조성사업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추모·안장 공간으로 조성된다.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총사업비 417억 원이 투입되며, 1만3천기 규모의 봉안시설과 관리·편의시설 등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국립장흥호국원은 전남권 보훈 인프라 확충은 물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를 한층 높이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TF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흥=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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