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 부모와 자녀 함께 성장하는 '오색 학부모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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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부모와 자녀 함께 성장하는 '오색 학부모교육' 운영

성교육·감정코칭·AI·뮤직테라피 등 5개 분야 프로그램 마련… 학부모·조부모·교직원·군민 참여 가능

  • 승인 2026-06-25 08:43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학부모교육 보도자료 사진 2
단양교육지원청이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소통과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6 지역 기반 오색(五色) 학부모교육'에서 참가자들이 자녀 성교육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단양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형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남주)은 부모와 자녀 간 건강한 소통을 돕고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 지역 기반 오색(五色) 학부모교육'을 6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가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성장 단계에 따른 자녀 성교육을 비롯해 지질교육, 감정코칭, 인공지능(AI) 활용교육,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뮤직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단순한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체험과 참여 중심의 교육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감정코칭 교육은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을 익히고 자녀의 정서 발달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AI 활용교육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대상도 학부모에 국한하지 않았다. 조부모와 교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지역사회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교육은 단양교육지원청과 올누림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단양지역 학부모와 조부모, 교직원,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남주 교육장은 "가정은 아이들이 가장 먼저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오색 학부모교육이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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