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주산면, 제5회 주산사랑 작은예술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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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주산면, 제5회 주산사랑 작은예술제 성료

열정적 무대 선보여

  • 승인 2026-06-29 10:53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제5회 주산사랑 작은예술제 성황 개최 (4)
전북 부안군 주산면이 최근 제5회 주산사랑 작은예술제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주산면이 최근 주산면 행정복지센터 광장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초청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주산 사랑 작은 예술제를 개최했다.
제5회 주산사랑 작은예술제 성황 개최 (5)
전북 부안군 주산면이 최근 제5회 주산사랑 작은예술제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예술의 향기로 물드는 초록빛 주산'을 주제로 열린 이번 예술제는 주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축제를 이끌었다.

풍물·사물놀이의 신명 나는 가락으로 축제의 막을 열었고 생활체조, 난타, 노래 교실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광장을 메운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를 자아냈다.

또 공연장 주변에 마련된 '주산아트페어' 전시 공간에는 수강생들의 땀방울이 고스란히 담긴 수준 높은 미술 및 압화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특별 초청된 '동춘서커스'의 아슬아슬하고 화려한 공중 곡예와 마술 공연이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주산면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중구 회현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먼 길을 마다치 않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주산면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고 소통하며 깊은 우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러한 환대에 화답하기 위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회현동 은행나무 축제에 방문해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규석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준비하여 멋진 무대와 작품을 선보여주신 수강생 여러분과 행사를 함께 즐겨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자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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