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공주의료원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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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공주의료원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맞손

중증응급환자 신속 이송·치료 위한 협력방안 논의
구급대원 교육 확대·현장 애로사항 공유

  • 승인 2026-07-01 09:27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7.1. 공주소방서, 공주의료원과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맞손
오긍환 공주소방서장과 임수흠 공주의료원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6월 30일 공주의료원에서 지역 응급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와 공주의료원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지역 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주소방서는 지난 6월 30일 공주의료원 원장실에서 오긍환 소방서장과 임수흠 공주의료원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관 간담회를 열고 응급의료 협력체계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Pre-KTAS(Level 1·2) 환자를 우선 수용하는 협력체계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응급실 도착 후 1차 환자평가와 응급진료를 실시한 뒤 상급의료기관 치료가 필요한 경우 구급대가 신속하게 이송하는 체계도 함께 논의했다.

이와 함께 구급대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응급환자 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 운영상 개선 과제 등을 공유하며 보다 효율적인 협력 방안 마련에도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보완하고,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소방과 의료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의료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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