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피서는 도서관으로", 서산대산도서관, 방학 특강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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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피서는 도서관으로", 서산대산도서관, 방학 특강 풍성

독서·체험 결합한 '여름아, 북탁해!' 수강생 선착순 모집
작가와의 만남·도캉스·키링 만들기까지, 어린이 호기심 자극

  • 승인 2026-07-01 16:1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대산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여름아, 북탁해!'의 수강생을 7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교실, 만들기 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 책과 놀이를 결합한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입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일부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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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산도서관, 여름방학 특강『여름아, 북탁해!』수강생 모집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서산대산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서산시는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여름독서교실 및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여름아, 북탁해!'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즐겁게 배우고 체험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독서와 체험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여름독서교실은 '호기심이 자라는 시간'을 주제로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어휘력과 사고력, 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교 1~3학년 대상 '궁금쟁이의 모험',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세상을 바꾸는 WHY?' 등이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독서활동과 토론, 놀이형 학습을 통해 질문하는 힘과 사고의 폭을 넓히게 된다.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그림책을 읽고 키캡 키링과 거울 키링을 직접 꾸며보는 '딸랑딸랑 여름 한 조각'을 비롯해 온 가족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특별한 밤을 보내는 '한여름 밤의 도캉스'가 진행된다.

또 동양 귀신 이야기를 소재로 무더위를 날려보는 '오싹오싹 키즈카페 김용희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마련돼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순 독서 교육을 넘어 만들기 체험과 가족 참여 활동, 작가와의 소통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하면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평가다.

지역 학부모들의 기대감도 높다. 한 학부모는 "방학마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게임에만 몰두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책과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반갑다"며 "도서관에서 즐겁게 배우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일부 재료비는 참가자 부담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겁게 배우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책과 함께 자신을 성장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립도서관은 계절별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체험형 교육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독서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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