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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문화복지센터는 6월 29일부터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AI와 함께하는 내일'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사진=서산문화복지센터 제공)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6월 29일부터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AI와 함께하는 내일'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창의적인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회차별 2시간씩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가 청소년들은 다양한 생성형 AI 플랫폼을 직접 활용해 실습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최근 교육과 창작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구글 제미나이와 클로드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인공지능 윤리 이해 ▲생성형 AI 활용법 ▲AI 기반 콘텐츠 제작 ▲나만의 창작물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스스로 기획하고 결과물로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역량을 키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 역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참가 청소년은 "평소 AI에 관심은 있었지만 직접 활용해 볼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내가 생각한 이야기를 AI로 그림이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창석 서산문화복지센터장은 "미래 사회에서는 AI를 얼마나 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AI를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펼치는 창의적 도구로 건강하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과 체험활동, 생활관리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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