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민선 9기 본격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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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민선 9기 본격 출발

  • 승인 2026-07-02 09:56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이학수 정읍시장 민선 9기 힘찬 출범 (2)
이학수 정읍시장이 1일 취임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민선 9기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 4년간의 시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학수 정읍시장 민선 9기 힘찬 출범 (1)
이학수 정읍시장이 1일 취임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이날 취임식에는 시민과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특히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민생 부담을 고려해 행사 규모를 간소화하고 내빈 초청을 최소화하는 등 실용적인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제는 성과로 답할 시간" 이학수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민선 8기를 "정읍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진 시기"로 평가했다.

이어 민선 9기 4년은 그동안 준비해온 변화가 시민 삶 속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져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8기가 변화의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그 변화가 결실로 이어져야 할 때"라며"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정읍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정읍시장 민선 9기 힘찬 출범 (3)
이학수 정읍시장이 1일 취임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5대 비전으로 정읍 미래 설계 정읍시는 민선 9기 시정 슬로건으로 "함께 만든 변화, 함께 여는 미래"를 내걸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첨단산업을 키우는 성장도시농촌과 민생을 살리는 활력 도시 교육과 문화를 누리는 품격 도시 건강과 복지를 지키는 행복 도시 생활인구가 모이는 정주 도시 이와 함께 일자리, 농업, 교육, 문화, 보건, 도시교통, 청년, 생활인구 등 8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정책 추진 방향도 제시했다.

"시민과 더 가까이"… 체감형 행정 강조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의 시정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시민 체감'을 꼽았다.

단순한 정책 추진을 넘어 시민이 직접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다.

그는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정읍의 새로운 도약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실용·민생 중심 시정 기대 이번 취임식은 형식보다 내용에 집중한 실용적 행사로 진행되며 민생 중심 시정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민선 9기 정읍시는 그동안 축적해온 기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이학수 시장이 제시한 비전과 정책이 실제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역 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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