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총력 대응, '소중한 인명 보호에 최선'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총력 대응, '소중한 인명 보호에 최선'

관내 계곡·연안·저수지 집중 점검, "수상 안전사고 예방체계 강화"

  • 승인 2026-07-02 10:0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60702100401
서산시는 1일 상황실에서 '여름철 수상 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계곡과 연안, 하천, 저수지 등 주요 물놀이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종합 점검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서산시는 1일 상황실에서 '여름철 수상 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계곡과 연안, 하천, 저수지 등 주요 물놀이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종합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재난·안전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 대책과 현장 대응체계를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용현계곡과 산수계곡, 황락계곡, 벌천포 등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비롯해 야영장 물놀이시설과 연안·하천·저수지 등에 대한 안전 점검 상황을 공유했다.

또 안전요원 배치 현황과 안전시설 확충, 위험지역 관리, 비상 대응체계 구축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이변으로 수상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현장 중심 예방활동 강화와 신속한 상황 대응체계 유지에 뜻을 모았다.

시는 여름철 특별대책 기간 동안 주요 물놀이 지역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구명조끼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물놀이 관리지역 출입 통제와 시설 운영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현장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물놀이시설과 연안, 하천 등 시설별 특성에 맞춘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사고 없는 여름철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오는 8월 말까지를 여름철 수상 안전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물놀이 지역 안전 점검과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2.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3.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4.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총학생회와 2만 학우에게 호소문 발표
  5.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전용석 전 농민신문사 전무
  1. "시민이 주체로" 21일 금강수목원 재개장 맞이 프로그램
  2. 교단에 선 산울학교 교장… 초·중 경계 허문 '수업 나눔'
  3. 조성칠 "대전발전 목표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
  4. 길배수 트라이포드건설 대표, 대전시체육회에 발전 기금 500만원 기탁
  5. [날씨]18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주말 대체로 맑음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속보>=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자율주행 관제센터 보수·관리 용역' 비리 의혹과 관련, 세종시가 21일 특정 감사에 착수한다. <중도일보 2026년 9월 17일자 4면 보도> 김효숙(어진·나성동)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이 16일 해당 용역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불법 하도급 정황, 불필요한 예산 집행 등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다가온다. 이와 함께 세종TP도 17일부터 자체 특정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부 감사 시스템을 통해 관련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고 문제를..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 '달빛 호랑이 이야기'를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비로운 '달빛 호랑이'를 테마로 전래동화와 한가위 정서를 접목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전래동화 이야기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달빛 호랑이의 수수께끼'를 비롯해 민속놀이를 즐기는 '달빛 한가위 놀이마당',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한가위 사진관' 등을 운영한다. 또 한복을 입은 호랑이 캐릭터 '달호'가 오월드 곳곳에서 방문객들과 만나 랜덤 게임과 미니 선물 증정 이벤트를..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을 행정수도, 서울을 경제수도로 하는 이(二)수도 체제를 선언하자 지역사회에서 환영 입장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미이전 공공기관의 세종 이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이 대통령의 언급까지 더해지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가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며 "뉴욕과 워싱턴처럼 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의 경제·행정 이수도 시대를 열겠다"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