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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노인복지관은 지난 1일 복지관 회의실에서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어르신 생태문화 체험'을 진행했다.(사진=백화노인복지관 제공) |
백화노인복지관(관장 박상욱)은 지난 1일 복지관 회의실에서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어르신 생태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생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국립공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탐방서비스의 일환이다.
체험은 바다를 주제로 한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떠올리며 자신만의 방향제를 제작했고,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함께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국립공원에 직접 가기 어려웠는데 복지관에서 바다를 주제로 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직접 만든 방향제를 볼 때마다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가 떠올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욱 관장은 "이번 생태문화 체험은 어르신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국립공원의 가치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화노인복지관은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7월 한 달 동안 총 5회기의 생태문화 체험을 운영하며,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생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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