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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청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
군은 2027년 본예산 편성에 군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이번 공모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사업을 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군민이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 사항과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체 규모는 21억 원이다. 분야별로는 ▲군민 생활과 관련된 공공성 있는 사업을 신청하는 군민공모 사업(7억 3000만 원) ▲각 읍면에서 추진하는 읍면공모 사업(9억 원) ▲읍면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주민자치 사업(2억 7000만 원) ▲관내 청년들이 신청할 수 있는 청년참여 사업 (2억 원)으로 나뉜다.
신청은 음성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안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소관부서 검토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군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군은 제안된 사업의 필요성과 공공성, 실행 가능성 등을 살펴 실제 예산 사업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제안돼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군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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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