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적극행정 체감 높인다

  • 전국
  • 부산/영남

진주시, 적극행정 체감 높인다

5대 전략·13개 과제 본격 시행
시민 제안·공무원 보호 함께 강화

  • 승인 2026-07-02 11:06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진주시, ‘적극행정’ 확산…시민체감 행정혁신 추진
진주시청 전경<사지=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보상, 공무원 보호·지원, 소극행정 예방, 시민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전략과 13개 실천 과제로 구성됐다.

시는 기획예산과를 중심으로 감사관, 행정과가 협업 체계를 꾸리고 적극행정위원회를 운영해 주요 현안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외국인등록증 재발급 기관 확대' 과제가 경상남도 민생규제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중앙규제 개선 과제 11건도 발굴했다.

진주시는 경상남도 시군 주요 업무 합동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적극행정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공무원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사전 컨설팅 감사, 적극행정면책, 직무 관련 소송지원, 지방공무원 책임보험 등 지원제도도 운영한다.

상·하반기에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부서 4곳을 선정해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표창, 포상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반대로 소극행정에는 국민신문고 신고센터 상시 운영과 연 2회 이상 자체 점검을 통해 엄정 대응한다.

시는 누리집 '적극행정' 공간에서 우수공무원 추천과 정책 제안을 접수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행정 과제 발굴과 정책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

조규일 시장은 "공직자들이 시민 입장에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신뢰받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2. 선도지구 핵심 정보 비공개… 대전시 "과열 방지" vs 신청 구역 "불투명 행정"
  3. [기고] 세종시 '국가산업단지' 미래, 이제 시작
  4.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5. '반도체 홀대' 충청, 李 정부 장관 인사서도 푸대접
  1.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2. 충청권 거점대 글로컬 통합모델 나란히 D등급… 구성원 설득 과제로
  3. 민선 9기 대전시 첫 인사 단행
  4. 'T1 vs 한화' MSI2026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5. 오석진 대전교육감 취임…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

헤드라인 뉴스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정을 비롯한 대전시의회와 5개 기초지자체, 구의회가 새로 문을 여는 등 앞으로 대전의 정치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차지하면서 곳곳에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내부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하반기가 시작되는 1일 민주당 중심의 새로운 행정·정치권력이 일제히 닻을 올렸다. 민선 9기 허태정호(號)를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제10대 대전시의회, 5개 자치구의회도 새 임기에 들어갔다. 권력 지형은 민주당..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시의 성정지구와 성황동, 예산군 산성지구 3곳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697억 원 중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성정지구에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