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제10대 전반기 개원…“군민 중심·현장 중심 의회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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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제10대 전반기 개원…“군민 중심·현장 중심 의회 실현”

  • 승인 2026-07-07 09:56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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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기 6일 제 10대 전반기 개원식을 열고 있다.(사진=고창군의회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 제10대 전반기 개원식이 7월 6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며 새로운 의정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원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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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기 6일 제 10대 전반기 개원식을 열고 있다.(사진=고창군의회 제공)
개원식은 의원 윤리강령 낭독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청렴 의지를 다지는 것으로 시작됐다.

의원들은 "군민의 대표자로서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공익을 우선하며 청렴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박성만 고창군의회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10대 의회의 방향을 제시했다.

박 의장은 "의장의 자리는 앞에서 이끄는 자리가 아니라 군민의 곁에서 함께 걸어가는 자리"라며 "군민 중심, 현장 중심,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례 하나, 예산 하나를 심의할 때마다 군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지를 기준으로 삼겠다"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어촌의 어려움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장은 "14개 읍·면 현장을 더 자주 찾아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실천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건강한 견제와 성숙한 협치를 통해 고창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10대 고창군의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심 군수는 "군민의 기대와 축복 속에 출범한 제10대 고창군의회가 군민의 가장 가까운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와 의회는 견제와 균형 속에서도 군민의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반자"라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창의 미래를 바꿀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원식 이후 참석자들은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제10대 고창군의회의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제10대 고창군의회는 앞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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