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만 구민의 대의기관, 제10대 부평구의회 본격 출범…16일간 임시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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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만 구민의 대의기관, 제10대 부평구의회 본격 출범…16일간 임시회 가동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및 조례안 심사 등 민생 행보 시동
김환연 "화합하고 현장 중심 성실히 일하는 의회 만들 것"

  • 승인 2026-07-07 09:2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부평구의회 제276회 임시회 개회
인천시 부평구의회가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사진=부평구의회 사무국 제공
인천 부평구의 미래를 책임질 제10대 부평구의회가 구민들의 기대 속에 마침내 공식 출범하고 전반기 원 구성과 함께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돛을 올렸다.

부평구의회는 지난 6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7월 21일까지 16일간의 첫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는 신임 의장단 선출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구성 등 전반기 의회의 뼈대를 다지는 핵심 회기다.

주요 일정에 따르면, 의회는 첫날인 6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와 함께 회기 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행정복지위원회 및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선임 등을 의결했다.

이어 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행정복지위원회 및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한다. 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등을 차례로 처리할 계획이다.

원 구성 마무리에 이어 9일부터 20일까지는 본회의 휴회 기간을 갖고 상임위원회별 촘촘한 현장 활동에 돌입한다. 9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는 '202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를 이어간다.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제277회 부평구의회(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을 비롯해 각 상임위에서 심사·제안된 안건들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환연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10대 부평구의회는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가치로 둘 것"이라며 "집행부에 대한 건강한 견제와 대안 제시는 물론, 구민 앞에서 늘 겸허하고 현장 중심으로 발로 뛰는 성실한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지난 6일 오후에 열린 제10대 부평구의회 개원식에는 전·현직 의원과 부평구청장, 지역 유관 기관장들이 대거 참석해 부평구의회의 힘찬 새 출발을 축하하고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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