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 준비, 한 학기 빨라진다”…논산계룡교육청, ‘찾아가는 고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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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준비, 한 학기 빨라진다”…논산계룡교육청, ‘찾아가는 고입 설명회’ 개최

학사일정 고려해 7월 조기 등판…수요자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공교육 신뢰도 제고

  • 승인 2026-07-07 10:3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교육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7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2026학년도 중학교로 찾아가는 고입 설명회’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이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들의 성공적인 진로·진학 나침반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7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2026학년도 중학교로 찾아가는 고입 설명회’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가오는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의 가장 큰 변화는 ‘시기’다. 통상 2학기에 집중되던 기존 고입 안내 방식을 과감히 탈피해 1학기인 7월로 일정을 전격 앞당겼다.

교육청
이혜경 교육장은 “고등학교 선택은 학생들의 인생 행로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첫 단추”라고 강조하며, “이번 설명회를 1학기로 앞당겨 개최하는 만큼, 학생들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심사숙고하여 진로를 결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을 보다 여유 있고 밀도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시기를 조정했다”며 “이른 시기부터 고교별 정보를 접함으로써 본인의 적성과 흥미에 부합하는 최적의 진학 로드맵을 구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운영 방식 역시 철저하게 ‘수요자 맞춤형’으로 혁신했다.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참가를 희망하는 중·고등학교가 사전 조율을 통해 학교별 학사일정과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시간·방식을 선택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고교 관계자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진학에 필요한 실질적인 포인트를 짚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경 교육장은 “고등학교 선택은 학생들의 인생 행로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첫 단추”라고 강조하며, “이번 설명회를 1학기로 앞당겨 개최하는 만큼, 학생들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심사숙고하여 진로를 결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교육장은 이어 “앞으로도 중·고교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진학 콘텐츠를 적기에 보급하는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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