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음료의 만남, 세종예술의전당 '한 잔의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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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음료의 만남, 세종예술의전당 '한 잔의 클래식'

작곡가와 음료 테마로 다층적 클래식 경험 제공
송현민 편집장의 해설로 작곡가의 삶과 작품 이해
7월 7일부터 티켓 예매 시작, 패키지권 할인 혜택
음악과 함께 작곡가의 시대를 느끼는 특별한 시간

  • 승인 2026-07-07 09:45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붙임] 홍보이미지 (2)
이번 공연 포스터. (사진=시 문화관광재단 제공)
세종예술의전당은 7월 3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시크릿씨어터에서 '한 잔의 클래식'이라는 특별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기대를 모은다.

시크릿콘서트는 2023년부터 시작된 세종예술의전당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이번 시즌4에서는 총 5회에 걸쳐 작곡가와 그들이 즐겼던 음료를 테마로 한다.

첫 공연인 '스트라빈스키와 위스키'는 7월 31일 발트앙상블의 연주로 시작되며, 이어 '브람스와 와인'(8월 21일), '바흐와 커피'(9월 18일), '셰프 로시니의 식탁'(10월 23일), '슈베르트와 맥주'(11월 20일)로 이어진다.

각 공연은 작곡가의 음악과 취향을 음료와 함께 풀어내며 클래식을 다층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종예술의전당은 공연장 공간 활용의 다변화를 추진하며, 시크릿씨어터를 비롯해 다양한 공간에서 독창적인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송현민 편집장의 해설로 작곡가와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며 관객의 이해와 몰입을 돕는다.

김남선 공연사업실장은 "올해 시크릿콘서트는 음악과 음료를 매개로 작곡가의 삶과 취향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관객들이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작곡가의 삶과 시대를 함께 느끼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만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7월 7일 낮 2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과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 회차 패키지권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예술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시크릿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객들에게 작곡가의 삶과 시대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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