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행정 베테랑’ 신일호 부시장, 계룡시서 새 출발

  • 충청
  • 계룡시

‘38년 행정 베테랑’ 신일호 부시장, 계룡시서 새 출발

민선9기 시정 지원… “핵심 현안 해결의 가교 될 것”

  • 승인 2026-07-07 10:0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1] 계룡시 신임 부시장(신일호)
신일호 계룡시 신임 부시장.(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새로운 사령탑이 취임했다. 계룡시는 7일 자 충청남도 인사 개편에 따라 신일호 신임 부시장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신 신임 부시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1988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38년 동안 도청 내에서 감염병관리과장, 운영지원과장, 자치행정과장, 안전기획관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며 탁월한 행정 능력을 검증받은 베테랑이다. 지난 2022년에는 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십 과정을 마쳐 국제적인 정세 감각과 거시적 안목까지 겸비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이번 계룡시 부시장직을 맡게 됐다.

신 부시장은 취임 일성으로 시의 주요 역점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비췄다. 특히 민선 9기의 핵심 과제인 국가철도망 구축 및 AI 첨단 국방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도와 중앙정부를 연결하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직 내부적으로는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과 부서 간 벽을 허무는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이 삶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 부시장이 쌓아온 풍부한 실무 경험과 강한 추진력은 민선 9기 주요 정책들을 안정적으로 안착시키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이어 “모든 공직자와 뜻을 모아 시민의 행복 증진과 계룡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2.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3.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4.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전용석 전 농민신문사 전무
  5. "시민이 주체로" 21일 금강수목원 재개장 맞이 프로그램
  1. 교단에 선 산울학교 교장… 초·중 경계 허문 '수업 나눔'
  2.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총학생회와 2만 학우에게 호소문 발표
  3. 조성칠 "대전발전 목표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
  4. 길배수 트라이포드건설 대표, 대전시체육회에 발전 기금 500만원 기탁
  5. 둔산1구역, 2차 선도지구 재도전 시동… 주민대표단 구성 승인 신청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속보>=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자율주행 관제센터 보수·관리 용역' 비리 의혹과 관련, 세종시가 21일 특정 감사에 착수한다. <중도일보 2026년 9월 17일자 4면 보도> 김효숙(어진·나성동)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이 16일 해당 용역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불법 하도급 정황, 불필요한 예산 집행 등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다가온다. 이와 함께 세종TP도 17일부터 자체 특정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부 감사 시스템을 통해 관련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고 문제를..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 '달빛 호랑이 이야기'를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비로운 '달빛 호랑이'를 테마로 전래동화와 한가위 정서를 접목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전래동화 이야기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달빛 호랑이의 수수께끼'를 비롯해 민속놀이를 즐기는 '달빛 한가위 놀이마당',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한가위 사진관' 등을 운영한다. 또 한복을 입은 호랑이 캐릭터 '달호'가 오월드 곳곳에서 방문객들과 만나 랜덤 게임과 미니 선물 증정 이벤트를..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을 행정수도, 서울을 경제수도로 하는 이(二)수도 체제를 선언하자 지역사회에서 환영 입장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미이전 공공기관의 세종 이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이 대통령의 언급까지 더해지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가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며 "뉴욕과 워싱턴처럼 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의 경제·행정 이수도 시대를 열겠다"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