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6일 베트남 떠이닌성 팜탄 호아 부성장을 비롯한 고위공무원단 30여 명이 인천시의회를 방문했다/사진=시의회 제공 |
현재 베트남은 연 6~7%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바탕으로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 중이며, 전국 63개 성·시 중 41개 지역에서 스마트도시 개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 선진 스마트도시 정책과 의정 활동을 벤치마킹하고자 이번 방문이 성사됐다.
방문단은 이날 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기념 촬영을 마친 뒤 의장실에서 환영 티타임을 가졌으며, 본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겨 인천시의 스마트도시 추진 현황을 시청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공유된 주요 내용으로는 ▲인천시가 추진 중인 '제3차 스마트도시계획(2025~2029)' 소개 ▲2030년까지 공간정보와 인공지능(AI)을 융합해 실현하고자 하는 50개 핵심 사업 목표 설명 ▲한국과 베트남 간 '스마트시티 협력센터'를 통한 공식 협력 기반 소개 등이다. 방문단은 인천시의 첨단 스마트 기술과 구체적인 로드맵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박종혁 의장은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의례적인 만남에 그치지 않고, 긴밀한 국제교류를 통해 서로가 상생(Win-Win)할 수 있는 실용적인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천의 우수한 스마트도시 모델이 베트남 현지 정책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희망하며,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교류 확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이번 떠이닌성 고위공무원단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간 실질적인 거버넌스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스마트도시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한 국제협력 채널을 공고히 이어갈 방침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