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년미래센터-한국폴리텍대학, 고립은둔청년 사회 참여 돕는다

  • 전국
  • 수도권

인천시청년미래센터-한국폴리텍대학, 고립은둔청년 사회 참여 돕는다

'꿈드림 공작소' 통해 직무 체험·기술 교육 진행
오토캐드·IoT 조명 제작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
교육 수료 후 일경험 프로그램 연계 지원

  • 승인 2026-07-08 18:1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ㅂ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 캠퍼스 임동규 꿈드림 공작소 산학협력 중점교수가 지난 1일 인천시청년미래센터 고립은둔청년들에게 오토캐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인천시사회서비스원 제공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가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 캠퍼스와 손잡고 고립·은둔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6월부터 7월까지 3주간 진행되는 '꿈드림 공작소'를 통해 청년들에게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오토캐드 기초 ▲IoT 기술을 활용한 유리 조명 제작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총 12명이다. 강의는 임동규 폴리텍대학 산학협력 중점교수가 맡았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분야를 접하며 흥미를 느끼고,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한 도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한 청년은 "반복되는 번아웃과 은둔에서 벗어나 근무할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을 기르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마친 청년들은 하반기 센터가 운영하는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12주간 주 20시간씩 규칙적으로 출근해 AI 기반 기업 홍보 등 직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한 기수당 8명씩 2기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격증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수업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관심 분야를 더욱 깊이 탐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새벽 물폭탄에 대전·충남 침수 속출… 42명 탄 버스 배수로 빠져
  2. 교명도 본부 위치도 미정…충남대 구성원 '통합신청서 제출 안 된다'"
  3.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공감대 관건… 대책위 구성 촉각
  4. 싸이카부터 암행까지…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 단속 나선다
  5. ETRI, 출연연 오픈소스 협의체 '범출연연'으로 확대
  1. 재판받던 대전교도소 교정 공무원 숨진 채 발견
  2. 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 속 ‘보완수사요구권’ 다시 쟁점으로
  3.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 책임담임제 '호응'…종합 만족도 93.9%
  4. 연설문 대신 PPT… 오석진 교육감 새로운 대전교육 비전 제시
  5. 대전조차장역 SRT 탈선 항소심서도 유죄… 형량 낮아진 이유는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최대 200㎜ 비 예보…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충청권 최대 200㎜ 비 예보…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충청권에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올라갔다. 산림청은 8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전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이번에 경계 단계로 격상된 지역은 대전·세종·충남·충북·강원·전북 등 6개 시·도다. 서울·인천·부산·대구·울산·경기·경북·경남·전남·광주는 '주의' 단계가 유지됐고, 제주는 '관심' 단계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허태정 대전시장 "매몰비용 발생하더라도 정리할 사업 보고해라"
허태정 대전시장 "매몰비용 발생하더라도 정리할 사업 보고해라"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사업 재설계, 불요불급 사업의 과감한 정리 등 공직자들도 비상상황으로 인식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재정 건전화 방안을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과 3칸 굴절차량(버스) 도입 등 다수의 민선 8기 추진 사업에 대한 대수술을 예고했다. 이날 허 시장은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재정 부족분은 5400억 원, 내년에는 69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적극적인 재원 발굴 대책뿐만 아니라 지출 규모를 대폭 삭감해 재정 수지..

코스피 7000선 위협에 개미 투자자 `곡소리`
코스피 7000선 위협에 개미 투자자 '곡소리'

코스피가 7000선마저 위협받자 개미들의 곡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는 등 전체적인 주가 흐름이 우하향하자 투자자들은 연일 흐르는 주가에 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35% 내린 7246.79, 코스닥은 5.56% 내린 78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6% 하락한 7452.48로 출발해 오전 10시 7791.66까지 상승하며 반등을 도모하는 듯했으나 급락하기 시작해 오후 1시 31분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 불어난 물에 사라진 유등천 돌다리 불어난 물에 사라진 유등천 돌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