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미래 100년 함께 만든다", 지역 정치권·서산시, 민선9기 핵심사업 공조 강화

  • 충청
  • 서산시

"서산 미래 100년 함께 만든다", 지역 정치권·서산시, 민선9기 핵심사업 공조 강화

시, 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 정책소통 간담회 개최, 지역 발전 30여 개 핵심 현안 공유
미래산업·문화관광·도로망·정주여건 개선 등 국비 확보 총력, "초당적 협력" 한목소리

  • 승인 2026-07-09 07:5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민선 9기 핵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들과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첨단산업 기반 구축과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 30여 개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국비 확보와 국가 계획 반영을 위한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지역 정치권은 서산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 해결을 위해 행정과 긴밀히 소통하며 예산 확보 및 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1
서산시는 8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고 민선9기 주요 시정 현안과 미래 전략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1
서산시는 8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고 민선9기 주요 시정 현안과 미래 전략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742060153_1618372380288996_1141368593811177443_n
서산시는 8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고 민선9기 주요 시정 현안과 미래 전략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742594888_1618372243622343_1503509932191144520_n
서산시는 8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고 민선9기 주요 시정 현안과 미래 전략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민선9기 핵심 공약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대형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역 정치권과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국비 확보와 정부 공모사업 대응은 물론 국가계획 반영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에 뜻을 모았다.

서산시는 8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고 민선9기 주요 시정 현안과 미래 전략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충남도의회 유해중·김영수 도의원, 서산시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가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국책사업과 대규모 기반시설 사업에 대해 국회와 충남도, 시의회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서산시는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와 정부 공모사업 선정, 국가계획 반영 등이 필요한 30여 개 핵심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건립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지구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첨단산업 기반 구축 사업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문화예술타운 조성, (가칭)한우역사박물관 건립 등을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국도 29호선과 32호선 우회도로 개설, 기은~오지 연결도로 구축, 서산 어울숲 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 사업에 대해서도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현안이 단순한 지역사업을 넘어 서산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는 데 공감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국비 확보와 정부 정책 반영 과정에서 정치권과 행정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서산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사업들과 AI통합관제차량 도입, 순환형 매립지 사업, 보원사 방문자센터 건립 등 서산시민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잘 챙겨 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 예산 확보와 국가계획 반영이 필요한 사업은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 발전은 정치권과 행정이 따로 갈 수 없는 만큼 앞으로도 서산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유해중 충남도의원은 "서산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이 충남 발전과도 직결되는 만큼 충남도의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도비 확보와 제도적 지원이 필요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수 충남도의원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미래산업 육성과 정주 기반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의회에서도 서산시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선9기 핵심사업은 서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어야 더 큰 성과를 만들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국비 확보와 제도 개선, 국가계획 반영이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시는 이번 정책 소통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정치권과 정례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산업 육성과 문화관광 활성화, 생활SOC 확충 등 민선9기 핵심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새벽 물폭탄에 대전·충남 침수 속출… 42명 탄 버스 배수로 빠져
  2. 교명도 본부 위치도 미정…충남대 구성원 '통합신청서 제출 안 된다'"
  3. 싸이카부터 암행까지…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 단속 나선다
  4.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공감대 관건… 대책위 구성 촉각
  5. 재판받던 대전교도소 교정 공무원 숨진 채 발견
  1. ETRI, 출연연 오픈소스 협의체 '범출연연'으로 확대
  2. 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 속 ‘보완수사요구권’ 다시 쟁점으로
  3.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 책임담임제 '호응'…종합 만족도 93.9%
  4. 연설문 대신 PPT… 오석진 교육감 새로운 대전교육 비전 제시
  5. 허태정 "민선 7기 산하기관장들 저와 함께 모두 사퇴했다" 일침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최대 200㎜ 비 예보…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충청권 최대 200㎜ 비 예보…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충청권에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올라갔다. 산림청은 8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전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이번에 경계 단계로 격상된 지역은 대전·세종·충남·충북·강원·전북 등 6개 시·도다. 서울·인천·부산·대구·울산·경기·경북·경남·전남·광주는 '주의' 단계가 유지됐고, 제주는 '관심' 단계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허태정 대전시장 "매몰비용 발생하더라도 정리할 사업 보고해라"
허태정 대전시장 "매몰비용 발생하더라도 정리할 사업 보고해라"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사업 재설계, 불요불급 사업의 과감한 정리 등 공직자들도 비상상황으로 인식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재정 건전화 방안을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과 3칸 굴절차량(버스) 도입 등 다수의 민선 8기 추진 사업에 대한 대수술을 예고했다. 이날 허 시장은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재정 부족분은 5400억 원, 내년에는 69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적극적인 재원 발굴 대책뿐만 아니라 지출 규모를 대폭 삭감해 재정 수지..

코스피 7000선 위협에 개미 투자자 `곡소리`
코스피 7000선 위협에 개미 투자자 '곡소리'

코스피가 7000선마저 위협받자 개미들의 곡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는 등 전체적인 주가 흐름이 우하향하자 투자자들은 연일 흐르는 주가에 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35% 내린 7246.79, 코스닥은 5.56% 내린 78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6% 하락한 7452.48로 출발해 오전 10시 7791.66까지 상승하며 반등을 도모하는 듯했으나 급락하기 시작해 오후 1시 31분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 불어난 물에 사라진 유등천 돌다리 불어난 물에 사라진 유등천 돌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