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CCTV 통합관제센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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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CCTV 통합관제센터 본격 가동

  • 승인 2026-07-10 15:05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CCTV 통합관제센터 본격 가동(2)
사진= 강화군 제공
강화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인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건물이 4월 15일 준공 이후 시스템 이전과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 내에는 ▲24시간 상시 운영 체계를 갖춘 재난안전상황실, ▲4~5층 복층 구조로 확장된 CCTV 관제실, ▲향후 관제 수요 증가에 대비한 장비실, ▲군민이 관제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견학실 등을 갖췄다.

CCTV 통합관제센터 기반 구축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한 '군민 안전 5대 연계 서비스'는 강화군 전역에 설치된 CCTV 영상을 112, 119, 강화군 재난상황실 등에 실시간으로 연계해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최근 석모대교 인근에서 위험 행동을 보이던 요구조자를 관제요원이 발견해 신속하게 경찰서 상황실에 연락을 취하고 순찰차가 즉시 출동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조한 사례도 있었다.

앞으로는 안전 분야뿐만 아니라 교통·복지·관광 등 모든 분야에 서비스를 적용해, 강화 전역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컨트롤하는 '스마트도시 정보통합센터'의 핵심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CCTV 통합관제센터는 단순한 관제시설을 넘어 범죄 예방, 재난 대응, 응급상황 관리까지 아우르는 군민 안전의 핵심 컨트롤타워"라며, "앞으로 첨단 기술과 관계기관 간 실시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더욱 촘촘하게 보호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강화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강화=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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