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국회의원 7명 직접 만나 '87억 6천만 원 국비 확보'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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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국회의원 7명 직접 만나 '87억 6천만 원 국비 확보' 승부수

2027년 정부예산 반영 위해 여의도 국회 방문, 여야 의원들과 전방위 협의
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첨단항공 연구기반 등 미래 성장사업 집중 건의
보원사 장경각·잠홍저수지 친환경 호수 등 주요 6개 사업 국비 지원 요청

  • 승인 2026-11-04 07:5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여 여야 의원들에게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중점 건의 사업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치와 첨단항공 모빌리티 기반 구축 등 총 6개 항목으로, 서산의 미래 산업 육성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과제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강조하며,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 맞춰 지역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발품 행정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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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의원회관과 국회 본관을 오가며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서산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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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의원회관과 국회 본관을 오가며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서산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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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의원회관과 국회 본관을 오가며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서산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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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의원회관과 국회 본관을 오가며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서산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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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의원회관과 국회 본관을 오가며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서산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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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의원회관과 국회 본관을 오가며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서산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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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의원회관과 국회 본관을 오가며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서산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이완섭 서산시장이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문을 두드리며 지역 현안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서산시는 이 시장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여야 국회의원들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국비 지원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과 본관을 오가며 지역구 성일종 의원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박수영·유상범·황명선 의원, 기후환경위원회 나경원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은희·김승수 의원 등 모두 7명과 면담했다.

이 시장이 중점적으로 건의한 사업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치 ▲AAM 특화 디지털 트윈·온디바이스 AI 연구·실증 기반 구축 ▲국립농업박물관 서산분관 건립 ▲서산 보원사 장경각 및 관리동 건립 ▲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 ▲서산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건립 등 6개 사업이다.

이들 사업에 필요한 국비 건의액은 총 87억 6,000만 원으로, 서산의 미래 산업 기반 확충과 역사·문화자원 활용,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아우르는 핵심 현안들이다.

성일종 의원과의 면담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치와 AAM 특화 디지털 트윈·온디바이스 AI 연구·실증 기반 구축, 국립농업박물관 서산분관 건립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 시장은 사업별 추진 상황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는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관련 사업의 국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건의했다. 조은희·김승수 의원에게는 보원사 장경각 및 관리동 건립사업을, 나경원 의원에게는 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사업별 추진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11월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은 2027년 6월 기본설계 착수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첨단항공 분야의 AAM 특화 디지털 트윈·온디바이스 AI 연구·실증 기반 구축사업은 기존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가상환경에서 자율비행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를 토대로 서산을 첨단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국립농업박물관 서산분관은 운산면 건립을 목표로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보원사 장경각 및 관리동 건립사업은 사찰이 보유한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하기 위한 시설로, 지난 10월 기준 공정률은 약 40%다.

잠홍저수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사업은 수질 개선과 시민 친수공간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건립사업 역시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체계적으로 알리고 방문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 확보가 주요 과제로 꼽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주철현·양부남 의원은 당 의원총회 일정으로 직접 만나지 못했지만, 이 시장에게 전화로 서산시 주요 현안을 챙겨보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여야를 떠나 지역 발전을 위한 초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완섭 시장은 "예산은 가만히 기다린다고 저절로 확보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끝까지 설득해야 얻을 수 있다"며 "국비 확보를 위한 총성 없는 예산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국회 심의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의 미래를 열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발품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시는 앞으로 국회 예산 심의 일정에 맞춰 중앙부처와 국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2027년도 정부예산에 지역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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