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 기탁…지역 상생 ‘마중물’ 역할

  • 전국
  • 광주/호남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 기탁…지역 상생 ‘마중물’ 역할

  • 승인 2026-07-14 09:5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가 최근 전북 정읍시에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가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14일 정읍시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가 13일 정읍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을 기탁 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평소 정읍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직원들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농어촌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책임져 온 공사의 역할처럼, 지역사회에도 따뜻한 '나눔의 물길'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정읍지사는 그동안 농업 기반시설 관리와 용수 공급 등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것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박태준 정읍지사장은 "농어촌에 생명수를 공급하듯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정읍 지역사회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읍시와 긴밀히 협력해 농어촌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탁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간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정읍=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3.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4. 부산 70세 이상 버스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5.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