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 출범, '시민 눈높이 감사'로 투명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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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 출범, '시민 눈높이 감사'로 투명행정 강화

건축·복지·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 18명 위촉, 활동 시작
2028년까지 청렴문화 확산 및 시민 불편 해소 역할 수행

  • 승인 2026-07-14 07:3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 토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감사관들은 2028년 5월까지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 불편 사항 제보와 제도 개선 제안, 각종 감사 활동 참여 등을 통해 민관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시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살피는 이번 제도를 통해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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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3일 중회의실에서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고, 청렴 행정 실현과 시민 중심의 감사체계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감사 시스템을 확대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에 속도를 낸다.

서산시는 13일 중회의실에서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고, 청렴 행정 실현과 시민 중심의 감사체계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과 새롭게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시민 참여형 감사제도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출범한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8명으로 구성됐다. 건축과 토목, 전기, 환경,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인사들이 참여해 시정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감사관들은 2028년 5월까지 시정 운영 과정에서 시민 불편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제안하고, 각종 감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제보와 청렴문화 확산 활동 등 민관 협력의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식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과 활동 방향,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소통 창구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시는 앞으로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을 실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감사 과정에 시민 참여를 확대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과 제도 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청렴한 행정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의 협력이 함께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며 "청렴시민감사관 여러분께서 시민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행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적극 소통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고, 시민 모두가 신뢰하는 청렴도시 서산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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