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 16일 견본주택 개관

  • 전국
  • 수도권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 16일 견본주택 개관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 접수 진행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512가구 중 361가구 일반분양

  • 승인 2026-07-14 17:23
  • 김호영 기자김호영 기자
서한
[㈜서한,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 조감도 <사진제공= ㈜서한>
㈜서한이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2공공주택지구 S1블록에 공급하는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의 견본주택을 16일 개관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내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한은 이 가운데 36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72㎡ 48가구, 84㎡ 166가구, 95㎡ 147가구로 구성돼 신혼. 자녀 가구부터 중대형 갈아타기 수요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청약 일정은 7월 2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화) 1순위, 22일(수)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수), 정당계약은 8월 10일(월)부터 3일간 진행 예정이다.

서한 이다음의 가장 큰 강점으로는 가격 경쟁력이 꼽힌다. 진접2지구는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민간 분양가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시장에서도 합리적인 공급가가 책정됐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나눠 납부하는 구조로, 초기 자금 부담도 낮출 수 있다.

■ 4·9호선에 GTX-B까지… 광역 교통망 기대

교통 여건도 관심을 모은다. 현재 4호선 진접선(오남·진접역)이 운행 중인 가운데, 진접2지구에는 4호선과 9호선 연장선(강동하남남양주선)이 만나는 풍양역(예정)이 계획돼 강남권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송도와 마석을 잇는 GTX-B가 추진되고 있으며, 인근 8호선 별내선 개통으로 잠실 방면 접근성도 한층 개선됐다. 세종포천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국도 47호선 등 도로망도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서울. 수도권 이동도 편리하다.

진접2지구는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 연평리 일대 129만2'000㎡에 조성 중인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로 왕숙신도시와 연접해 카카오 제2데이터센터, 우리은행 AI디지털유니버스 등 자족 인프라의 배후 수요가 기대되며, 진접1지구의 상업.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 이마트 진접점과 하나로마트가 위치해 장보기가 편리하며 경찰서, 영화관, 보건소 등 공공. 문화시설도 가깝다. 도보권에 유치원과 초. 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진접 학원가도 가까워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왕숙천 수변공원과 천겸산 등 풍부한 녹지, 현대병원 등 의료 인프라도 가깝다.

■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풍부한 녹지. 고품격 커뮤니티

실거주 만족도를 높인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는 채광과 개방감을 고려한 남향 위주 배치에 동간 거리까지 확보했고, 중앙에 녹지 공간을 배치해 중정형 설계와 순환형 보행로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구현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설계로 보행안전을 높였으며, 주차대수는 가구당 약 1.47대로 여유롭게 계획됐다.

세대 내부는 알파룸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 공간을 강화해 공간활용도를 끌어올렸다. 안방에는 드레스룸과 별도 욕실을 배치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했으며, 주방과 이어지는 팬트리로 생활동선과 수납효율을 동시에 챙겼다. 알파룸은 서재나 취미 공간, 자녀방 등 가구별 생활 방식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도 다양하게 구성된다. 피트니스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특히 단지 내 어린이집과 키즈스테이션을 갖춘 키즈 안심 설계를 비롯해 시니어클럽과 텃밭 등 시니어 특화공간, 어린이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등을 조성해 전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갖췄다.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의 견본주택은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2.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3.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4. 충남대병원 보수공사 기간 제1주차장 폐쇄…가뜩이나 혼잡한데 환자 불편예상
  5. 특허법원, 한남대·충북대와 지식재산 재판 현안 논의
  1. "토큰부터 무선충전 전기버스까지" 특구1번 오창수 기사 본 '창밖'
  2. 농어촌 기본소득, 청양군에 불어온 활력의 바람
  3. [춘하추동] 기후위기 시대, 폭염 대응의 새로운 기준
  4. 민주노총대전본부, 폭염감시단 발족...차별 없는 폭염 대책 전면 적용촉구
  5. 충남대병원, 대전고법과 의료감정 업무협약… 정확하고 신속한 재판 지원

헤드라인 뉴스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도시의 기억은 결국 사람과 장소에 남는다. 대전에도 지역 문학사의 흐름을 이어온 문인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정작 그 자취는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채 멀어지고 있다. 묘역은 찾기 어렵고, 생가는 사라졌으며, 지역의 문학적 자산을 기리려는 노력은 행정의 체계적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보는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기획을 통해 대전 문학유산 보존의 현주소와 지역 문화 행정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르포] 산길 끝 김호연재 묘역, 문학관 논의도 길 잃었다 ② 주차장이 된..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에 신청 구역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일부 구역은 결과를 수용하고 2차 공모 준비에 나섰지만, 자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예상했던 구역은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검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공모에는 둔산지구 9곳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신청했다. 1차 선도지구 공모 결과 총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둔산지구에서는 13구역(크로바·목련)·14구역(한가람·공작)이, 송촌지구는 6구역(보람·삼익소월)이 이름을 올렸다. 반..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우대 정책과 지원 방안들이 쏟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재정과 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패키지를, 국세청은 지역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을, 조달청은 비수도권 기업의 수주기회 확대와 판로 지원, 관세청은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지원 등을 내놨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 관련 정보통계를 확충하고, 금융위원회는 지방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 대통령 주재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 첫날, 재경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국가데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