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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4차 부산경제포럼에서 참석자들이 'AI & Physical AI 시대를 위한 3가지 옵션'을 주제로 열린 강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
부산상공회의소는 15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제284차 부산경제포럼을 열고 'AI & Physical AI 시대를 위한 3가지 옵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는 지역 기업인과 기관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박남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 AI 전환기에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전략으로 대규모 투자 확대, 기존 사업과 AI의 결합, AI와 피지컬 AI를 활용한 신규 사업 창출을 제시했다.
특히 AI를 단순한 업무 효율화 도구로 볼 것이 아니라 제품과 서비스, 생산방식, 비즈니스 모델을 재설계하는 경영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로봇과 제조설비, 물류시스템 등 현실 공간의 장비와 결합해 판단과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제조와 물류 비중이 높은 부산 산업에도 생산성 향상과 신사업 발굴 측면에서 영향을 줄 수 있는 분야로 꼽힌다.
부산상의는 지역 기업들이 AI를 기존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와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과 신산업 발굴을 지원하는 포럼과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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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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