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조정부,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여자대학부 2연패

  • 전국
  • 부산/영남

포스텍 조정부,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여자대학부 2연패

  • 승인 2026-07-15 17:42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포스텍 조정부가 제52회 부산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여자대학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포스텍 제공)


포스텍 조정부가 전국 대학 조정 무대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최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 대학 조정부는 지난 12일 막을 내린 부산 '제52회 부산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여자대학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조정부는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대학부·일반부 전 종목에서도 고른 활약을 펼쳐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대학부에서는 에이트(8인) 700m와 콕스드포어(4인) 500m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고 실내조정 개인전과 단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이끌었다.

남자대학부와 남·여 일반부에서도 잇따라 메달을 추가하며 포스텍 조정부 전체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성과는 이공계 특성화 대학이라는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끊임없이 도전해온 선수들의 노력과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 스포츠지원센터의 과학 기반 경기력 분석, 대학의 지속적인 지원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다.

육장수 포스텍 스포츠지원센터장은 "조정부의 2년 연속 종합우승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정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문과 스포츠 분야 모두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2.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3.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4. 특허법원, 한남대·충북대와 지식재산 재판 현안 논의
  5. 충남대병원 보수공사 기간 제1주차장 폐쇄…가뜩이나 혼잡한데 환자 불편예상
  1. "토큰부터 무선충전 전기버스까지" 특구1번 오창수 기사 본 '창밖'
  2. 농어촌 기본소득, 청양군에 불어온 활력의 바람
  3. [춘하추동] 기후위기 시대, 폭염 대응의 새로운 기준
  4. 민주노총대전본부, 폭염감시단 발족...차별 없는 폭염 대책 전면 적용촉구
  5. 충남대병원, 대전고법과 의료감정 업무협약… 정확하고 신속한 재판 지원

헤드라인 뉴스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도시의 기억은 결국 사람과 장소에 남는다. 대전에도 지역 문학사의 흐름을 이어온 문인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정작 그 자취는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채 멀어지고 있다. 묘역은 찾기 어렵고, 생가는 사라졌으며, 지역의 문학적 자산을 기리려는 노력은 행정의 체계적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보는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기획을 통해 대전 문학유산 보존의 현주소와 지역 문화 행정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르포] 산길 끝 김호연재 묘역, 문학관 논의도 길 잃었다 ② 주차장이 된..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에 신청 구역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일부 구역은 결과를 수용하고 2차 공모 준비에 나섰지만, 자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예상했던 구역은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검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공모에는 둔산지구 9곳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신청했다. 1차 선도지구 공모 결과 총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둔산지구에서는 13구역(크로바·목련)·14구역(한가람·공작)이, 송촌지구는 6구역(보람·삼익소월)이 이름을 올렸다. 반..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우대 정책과 지원 방안들이 쏟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재정과 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패키지를, 국세청은 지역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을, 조달청은 비수도권 기업의 수주기회 확대와 판로 지원, 관세청은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지원 등을 내놨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 관련 정보통계를 확충하고, 금융위원회는 지방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 대통령 주재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 첫날, 재경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국가데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