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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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폐막

선수단 3459명 9일간 열전
스포츠도시 위상 제고

  • 승인 2026-07-15 15:05
  • 신덕수 기자신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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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사진=구례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이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459명의 선수가 참가해 겨루기, 품새, 격파 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대회는 9일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구례군은 참가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경기장 운영, 환경정비, 시설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뒷받침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들이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을 활발히 이용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구례군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해 스포츠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전국의 우수한 태권도 선수들이 구례를 찾아 멋진 경기를 펼쳐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한국여성태권도연맹과 대회 관계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구례군은 전국 최고의 스포츠대회 개최 도시로서 참가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 운영과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례=신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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