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농협·농협 충주시지부, 노은면 농가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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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농협·농협 충주시지부, 노은면 농가 주거환경 개선

장마철 물고임·외벽 훼손 농가 지원…충주보호관찰소 재능기부

  • 승인 2026-10-23 14:3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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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농협-농협 충주시지부 주거환경 개선 단체사진.(사진=농협 충주시지부 제공)
장마철마다 물고임 피해를 겪고 외벽까지 허물어진 충주시 노은면 한 농가가 농협과 지역기관의 손길로 겨울을 앞두고 한결 안전한 보금자리를 되찾았다.

충주농협과 농협 충주시지부는 23일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의 하나로 노은면 농가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법무부 충주보호관찰소도 재능기부로 힘을 보탰다.

해당 농가는 장마철마다 주택 주변에 물이 고이는 피해가 반복됐고, 외벽 일부도 허물어진 상태여서 겨울을 앞두고 보수가 시급했다.

봉사단은 주택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고 훼손된 벽면을 보수하며 주거환경을 손봤다. 특히 충주보호관찰소의 재능기부가 더해지면서 농가에 보다 쾌적한 생활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에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삶을 돕겠다는 '농심천심'의 뜻도 담겼다.

충주농협과 시지부는 현장 지원을 통해 농업인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최한교 조합장은 "함께 힘을 보태준 충주보호관찰소와 농협 충주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꾸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박정호 지부장은 "이번 지원이 농업인에게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환경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농·축협과 협력을 이어가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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