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 혹서기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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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 혹서기 안전교육 실시

노인일자리 참여자·복지보안관 현장 대응력 강화

  • 승인 2026-07-24 09:5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공음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전북 고창군 공음면이 최근 노인일자리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공음면은 22일 노인 일자리 참여자와 '우리 동네 복지보안관'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과 정기회의를 함께 진행하며, 폭 염 속 안전사고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무더위 속에서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폭염 시 행동요령 ▲온열 질환 주요 증상과 예방 방법 ▲수분 섭취 및 충분한 휴식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사례 위주의 안내가 이뤄졌다.

이어 진행된 복지보안관 정기회의에서는 독거 노인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폭 염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교육 이후 '나부터 함께, 5만 인구 지키기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지역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전입 장려와 지역 정착 분위기 조성의 필요성에 뜻을 모으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폭 염이 지속 되는 시기인 만큼 노인 일자리 참여자와 복지보안관 모두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교육과 함께 5만 인구 지키기 캠페인 등 지역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음면은 여름철 폭 염 대응을 비롯해 취약계층 보호와 인구 활력 회복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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