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반딧불 특별전부터 곤충카페까지 ‘특별한 생태탐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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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반딧불 특별전부터 곤충카페까지 ‘특별한 생태탐험’ 개최

  • 승인 2026-07-26 09:02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옐로우지브라_킨텍스 26여름방학특별전_포스터(4
포스터= 킨텍스 제공
킨텍스 24일, 2전시장에 위치한 '옐로우지브라 킨텍스 곤충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전시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여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딧불이가 들려주는 숲속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생태 체험형 전시다. 관람객들은 어둠 속에서 빛을 내는 반딧불이의 생태적 특성을 관찰하고 현장에 배치된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자연환경 보전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관람객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신규 체험 콘텐츠도 대거 확충됐다. 암막 공간에서 손전등 하나에 의지해 곤충을 찾아 나서는 '어둠 속 곤충탐험' 미션 프로그램이 새로 도입됐으며 공벌레·왕지네·노래기·전갈 등을 실제 자연 서식 환경과 유사하게 재현한 '절지동물 특별존'을 조성해 생물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번 특별전의 입장 요금은 1만 원이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옐로우지브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박물관 내 리뉴얼된 곤충카페에서는 식용 곤충을 활용한 이색 시식 메뉴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오감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전문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과 함께 곤충 표본 만들기, 샌드아트, 곤충 목걸이 제작 등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SNS 방문 인증 이벤트가 병행 운영된다.

김민송 옐로우지브라 대표는 "아이들이 단순히 눈으로 보는 전시를 넘어 직접 탐험하고 체험하며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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