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인천 2호선 개통 1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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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인천 2호선 개통 10주년 기념식 개최

"시민과 함께한 10년"
무인운행 성과와 미래 비전 공유

  • 승인 2026-07-30 17:5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보도자료사진(인천2호선 개통 10주년 기념식 세리모니)
인천교통공사가 30일 인천시청역 오디세이광장에서 '인천 2호선 개통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는 30일 인천시청역 오디세이광장에서 '인천 2호선 개통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미래 도시철도의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해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민단체 및 공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기념영상 상영 ▲운영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미래 비전 발표 ▲기념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 2호선은 2016년 7월 30일 개통 이후 인천 서북부와 남동부를 연결하는 핵심 도시철도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최초 무인운행 도시철도로 출발해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거쳐 2024년 전 구간 완전 무인운행체계를 구축했으며, 이 성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3년 연속 전국 도시철도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고, 2025년에는 누적 승객 5억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 2호선은 지난 10년간 시민의 일상을 연결해 온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광역철도망 확충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혁 의장은 "2호선은 도시 발전을 이끈 핵심 동력"이라며 시의회 차원의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과 함께 성장한 인천 2호선이 대한민국 대표 경전철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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