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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의회가 올해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12개의 등록을 승인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사진=시의회 제공 |
30일 열린 '2026년 제3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에서는 학계·시민사회 전문가 6명을 새롭게 위촉해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의원연구단체 등록 신청을 심사했다.
이날 심사에서는 '인천 AI 행정혁신 연구회'를 비롯한 12개 단체가 제출한 연구계획을 검토했으며, 대표의원이 직접 연구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해 심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이번 하반기 등록에는 전체 의원 45명 중 39명이 참여해 87%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연구 주제는 AI 행정혁신, 저출생 대응, 기후위기, 원도심 활성화, 경제·교통, 복지, 교육 등 인천이 직면한 주요 시정 현안을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등록 승인된 연구단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정책연구용역, 토론회, 간담회, 현장방문,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연구과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는 인천시의회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되며,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조례 제·개정 등 향후 의정활동에 활용된다.
박종혁 의장은 "의원연구단체는 지역 현안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만드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연구성과가 보고서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과 입법으로 이어져 시민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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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