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배수펌프장 8개소 일제점검… 태풍·국지성호우 대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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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배수펌프장 8개소 일제점검… 태풍·국지성호우 대비 강화

  • 승인 2026-07-31 10:45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태풍·국지성호우 대비 강화
고양시, 배수펌프장 8개소 일제점검… 태풍·국지성호우 대비 강화(사진= 고양시 제공)
고양특례시는 7월 장마가 끝난 직후,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점검하고 여름철 태풍과 국지성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고양시 배수펌프장 8개소로, 구산·송포·대화·신평·강매·현천·도내·행신배수펌프장이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배수펌프 △제진기 △수문 △전기·계장설비 △자동제어설비 △비상발전기 등 주요 시설의 작동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장마 기간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이상 유무와 파손 여부 등을 점검 및 보수해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할 방침이다.

8개소 점검 결과 제진기, 계장설비 등에서 총 8건의 이상 사항을 확인했으며 이 중 현장 조치가 가능한 5건은 즉시 보수를 완료했다. 추가 정비가 필요한 3건은 신속히 보수를 추진해, 태풍 발생 전 모든 시설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마 이후 펌프장 시설물의 작은 이상도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보수로 배수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며 "앞으로도 태풍과 국지성호우에 대비한 상시 점검과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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