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앞두고 전 직원 안보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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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앞두고 전 직원 안보역량 강화

2026년 을지연습 대비 사전교육, 실전형 위기 대응체계 점검

  • 승인 2026-08-05 15:2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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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은 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충남 서산교육지원청이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을지연습 사전 준비에 나섰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은 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을지연습의 목적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높이는 한편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을지연습의 도입 배경과 국가위기관리 체계에서의 역할을 비롯해 전시대비 계획인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보완하는 연습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단순한 훈련이 아닌 실제 비상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연습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모든 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비상소집 응소 절차와 근무 요령, 복장 기준, 복무 및 보안관리 등 연습 기간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고, 비상시 공직자의 역할과 행동요령도 함께 교육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연습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용 서산교육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공직자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모든 직원이 연습의 목적과 절차를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를 점검하고 행정기관의 비상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종합훈련으로 진행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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