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안내자료 제작… 복지서비스 접근성 높인다

  • 충청
  • 예산군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안내자료 제작… 복지서비스 접근성 높인다

  • 승인 2026-08-06 06:41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9.복지관 이용 절차 안내 이미지
복지관 이용 절차 안내 이미지(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복지관을 처음 찾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비스 이용 절차와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안내자료를 제작해 제공한다. 장애 특성을 고려한 쉬운 정보 전달을 통해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복지관이 새롭게 마련한 안내자료에는 전화·방문 상담부터 초기상담, 영역별 진단,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이용, 평가 및 종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복지관 이용 전 과정이 순서대로 담겼다.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절차를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해 처음 이용하는 장애인과 보호자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복지서비스는 지원 대상과 이용 절차가 다양해 처음 이용하는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따라 최근 공공기관과 복지시설에서는 그림과 도식 등을 활용한 '쉬운 정보 제공'을 확대하며 이용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

복지관은 안내자료 제작과 함께 이용자 편의시설 안내도 강화했다.

8월부터 기존 6개 노선에서 8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하는 셔틀버스 운행 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구내식당 식단표도 정기적으로 안내해 이용자들이 필요한 생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장애 유형과 정보 접근성을 고려해 시각자료를 적극 활용했으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안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편리한 복지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세운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복지관을 처음 이용하는 분들도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해 국·공립 산림휴양시설 10월 동시 개장
  2. 경기 광주시, 환승부터 역동 개발까지 살핀다
  3. 해외 증권사 사칭해 현금·골드바 15억 가로챈 일당 검거
  4.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5. 최저 건보료 2만원 넘는데… 대전시 지원 기준은 18년째 ‘1만원’
  1. 충청권 성장엔진 이달 말 윤곽…반도체·방산·바이오 담길까
  2. 전기톱 들고 경찰과 대치한 20대… 특공대 투입해 제압
  3. 해외수출 앞둔 트위니 천영석 대표 "기술만큼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는 게 핵심"
  4.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5. 여고생 유관순·양궁부 안중근… 대전교육청 AI 영상 인스타그램서 하루 만에 26만뷰

헤드라인 뉴스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전에서 일제강점기 황국신민화 정책의 상징인 '황국신민서사비'가 또다시 확인됐다. 대전 유성구 성북동의 한 하천 제방을 이루는 석재로 사용된 채 발견됐는데, 회덕초 인근과 한밭교육박물관, 대전여고, 유성초에 이어 대전에서 확인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다. 특히 비석마다 발견 경위와 해방 이후 남겨진 모습이 제각각인 데다, 이번에는 수십 년간 하천 제방의 석재로 사용돼 온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비석의 이동 경위와 보존 방안 등에 대한 조사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13일 중도일보 취재에 따르면 대전 방동저수지 인..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혁신도시 5년째 `유치 0곳`…대전 당정 2차 공공기관 이전 사활
혁신도시 5년째 '유치 0곳'…대전 당정 2차 공공기관 이전 사활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 발표가 내달로 전망되면서 전국적인 유치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대전 당정도 유치전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대전은 혁신도시 지정 5년이 지나도록 이전 기관이 전무한 '무늬만 혁신도시' 오명을 씻기 위해 그동안 과학기술·지식재산 분야 등 40개 후보기관에 대한 유치 활동을 벌여 왔다. 정부가 추가 공공기관 이전을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과 연계할 방침인 만큼 이번 유치전이 인구 유입과 인재 채용을 넘어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기회가 될 수 있어 치밀한 논리와 행동 전략을 앞세운 총력전이 요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