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탄금공원 자율주행 셔틀 첫선…시민·관광객 무료 이용

  • 충청
  • 충북

충주 탄금공원 자율주행 셔틀 첫선…시민·관광객 무료 이용

8~14일 시범운행 후 15일부터 연말까지 주 4일·하루 15회 정규운행

  • 승인 2026-08-06 10:1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 탄금공원 자율주행 셔틀 무료 운행… 8일 첫선
탄금공원 자율주행 셔틀 운행 안내문.(사진=충주시 제공)
미래 교통도시 도약을 위한 충주시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8일부터 탄금공원에서 시민에게 첫선을 보인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차량은 11인승 저속 전기저상셔틀 1대로, 탄금공원 주요 시설을 잇는 약 1㎞ 순환노선에 투입된다. 시민과 관광객은 별도의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셔틀은 탄금공원 메인무대 맞은편을 출발해 국립충주박물관(2026년 12월 준공 예정), 나무숲놀이터, 육아종합지원센터,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를 거쳐 돌아오는 구간을 순환한다.

운영 일정은 시범운행과 정규운행으로 나뉜다.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은 시범운행 기간으로, 희망하는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탑승해 자율주행을 체험할 수 있다.

이어 시는 15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목~일요일 주 4일 정규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며, 20분 간격으로 하루 15회 운행된다.

정규운행 탑승은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사전예약을 우선으로 하되, 예약 정원이 미달하면 현장 탑승도 가능하다.

이동석 시장은 "이번 자율주행 순환운행은 시민들이 미래 교통기술을 쉽고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자율주행 기반을 지속해서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해 국·공립 산림휴양시설 10월 동시 개장
  2. 경기 광주시, 환승부터 역동 개발까지 살핀다
  3. 해외 증권사 사칭해 현금·골드바 15억 가로챈 일당 검거
  4.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5. 최저 건보료 2만원 넘는데… 대전시 지원 기준은 18년째 ‘1만원’
  1. 충청권 성장엔진 이달 말 윤곽…반도체·방산·바이오 담길까
  2. 전기톱 들고 경찰과 대치한 20대… 특공대 투입해 제압
  3. 해외수출 앞둔 트위니 천영석 대표 "기술만큼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는 게 핵심"
  4.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5. 여고생 유관순·양궁부 안중근… 대전교육청 AI 영상 인스타그램서 하루 만에 26만뷰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기획] 문화를 행정수도 핵심 산업으로… 시설 정체성 살리고 특화해야
[기획] 문화를 행정수도 핵심 산업으로… 시설 정체성 살리고 특화해야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대전 당정, 공공기관 유치·CTX 조기 착공 힘 모은다
대전 당정, 공공기관 유치·CTX 조기 착공 힘 모은다

대전시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조기 착공 등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공조에 나섰다. 특히 올 하반기 이전기관과 지역 선정 등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 발표가 예정된 만큼 전략적인 공공기관 유치에 당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조승래·장철민·박용갑·박정현·황정아 국회의원, 대전시와 시당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