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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소방서는 연중 발생하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4일과 5일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하계 특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연중 발생하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4일과 5일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하계 특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안군은 30여 개의 해수욕장과 크고 작은 섬, 긴 해안선을 품은 대표적인 해양관광도시로, 계절과 관계없이 수난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이다.
이에 태안소방서는 다양한 해양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반복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성과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수난사고를 가정해 인명구조와 수중수색 등 현장 중심의 구조훈련을 실시하고, 구조장비 운용능력과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태안군과 한국해양구조협회,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실제 재난 발생 시 협업체계도 확인했다.
류진원 서장은 "태안은 사계절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다양한 형태의 수난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반복적인 실전훈련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역량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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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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