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석 포스텍 교수, 국제광공학회 석학회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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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석 포스텍 교수, 국제광공학회 석학회원 선정

국내 연구자 중 유일

  • 승인 2026-08-15 21:47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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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석 포스텍 교수
노준석 포스텍 교수(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융합대학원)가 메타물질·메타표면 분야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광공학회 석학회원(Fellow)에 선정됐다.

올해 국제광공학회는 총 59명의 신임 Fellow를 선정했으며, 국내 연구자로는 노 교수가 유일하다.

노 교수는 빛의 성질을 인공적으로 제어하는 메타물질·메타표면 분야 석학이다. 2019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젊은과학자상(대통령상)', 2022년 한국공학한림원 '젊은공학인상'을 수상했다.

올해 4월에는 과학 권위지인 '네이처' 동일 발간호에 서로 다른 연구 논문 2편을 교신저자로 동시에 게재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응용물리 분야 국제학술지 'Applied Physics Letters' 부편집장으로 취임하는 등 연구뿐 아니라 국제 학술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 교수는 "국제광공학회 Fellow에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빛을 자유롭게 제어하는 메타물질·메타표면 기술을 발전시켜 새로운 광학 기술과 산업적 응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광공학회는 1955년에 설립된 전 세계 광 공학 분야 학회로 광학, 광전자, 포토닉스, 광 응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까지 183개국 25만여 명의 누적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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