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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청사 전경(아산시 제공) |
이번 조치는 아산시의회 위민경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제안한 신축 아파트 입주와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간 시차 최소화 방안을 구체화한 후속 대응이다.
기존 신축 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사용승인 완료 이후에야 시설 인도와 내부 공사, 안전점검, 인가 절차가 진행돼 개원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이에 아산시는 6일 위민경 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현장소장, 수탁자, 인테리어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개선안에 따라 시는 △수탁자 선정 시점을 기존 준공 6개월 전에서 10개월 전으로 앞당기고, △준공 7개월 전부터 시설 공사를 체계적으로 준비한다. 또한 △여건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사용승인 1개월 전부터 인테리어 공사를 병행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개원 소요 기간을 대폭 단축할 계획이며, 오는 2027년 11월 입주가 예정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부터 해당 시스템을 우선 적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개원 시점을 가능한 한 앞당겨 입주민들의 육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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