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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공사와 지역 전기 분야 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공사 BMC홀에서 지역업체 참여와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
전기공사와 설계·감리의 품질을 높이는 방법도 의제에 올랐다. 전기안전에 취약한 시설에 기술을 제공하고 기관 간 전문지식을 나누는 방안도 함께 다뤘다.
부산도시공사는 에코델타시티와 센텀2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을 포함한 17개 주요사업의 현황을 소개했다. 전체 규모는 약 10조7000억원이다.
공사는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 분리발주와 전력기술관리법상 설계·감리용역 분리발주 원칙을 지키겠다는 입장도 전달했다.
논의에는 부산도시공사와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시회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지난 8월 13일 공사 BMC홀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상재 부산도시공사 공간조성본부장과 양상웅 스마트기술처장, 추영호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장, 박정철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시회장, 김재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중앙회 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세 기관은 실무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이날 나온 의견을 토대로 업무협약 체결을 포함한 연계 방식을 검토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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