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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은 폭염 속 저소득 재가노인 280명에 대해 식사배달과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
영동군은 올해 관내 저소득 재가노인 28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함께 살피고 있다.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뿐만 아니라 설과 추석에는 명절 특별식을 제공하고, 김장철에는 김치를 지원한다.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에도 특별식을 마련하는 등 시기별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영양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식사 배달이 단순한 먹거리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할 때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배달 과정에서 어르신의 건강이나 생활 상태에 이상이 확인될 경우 관련 기관과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등 위기 상황에도 대응하고 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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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