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미국 현지서 '항공우주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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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미국 현지서 '항공우주아카데미' 운영

NASA·보잉·Caltech 등 방문
글로벌 항공우주 인재 성장 발판 마련

  • 승인 2026-08-18 10:4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서 항공우주아카데미 성료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지도교사 등 13명을 대상으로 '2026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제3기 항공우주아카데미'를 운영했다./사진=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이 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지도교사 등 13명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에서 '2026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제3기 항공우주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올랜도, 시애틀,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항공우주 연구 기관을 직접 방문해 우주 탐사와 항공우주 기술의 미래를 배우며 글로벌 항공우주 인재로서의 꿈과 비전을 구체화했다.

프로그램은 ▲NASA 케네디 우주센터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보잉 에버렛 공장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Caltech) ▲UCLA 방문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JPL에서 화성 탐사와 심우주 탐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연구원들과 만나 실제 임무와 미래 우주개발 계획을 살펴봤다. 보잉 에버렛 공장에서는 엔지니어와의 멘토링을 통해 첨단 항공기 설계와 제작 과정을 배우고, UCLA 로멜라(RoMeLa) 연구소에서는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의 특강을 들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도전하며 미래 항공우주와 첨단과학 분야를 이끌어갈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과학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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