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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특례시 다자녀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사진=화성시 제공) |
시는 9월 6일까지 '2026년 화성특례시 다자녀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특정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다자녀 가구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폭넓게 받는다. 자녀를 여러 명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생활적 부담을 덜어줄 방안이나 공공시설을 활용한 문화·체험·여가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인 예다.
화성시가 특히 주목하는 부분은 '현장성'이다. 실제 가정에서 겪는 불편을 바탕으로 한 제안을 통해 기존 정책에서 놓친 수요를 찾아내고, 실행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응모 자격에는 거주지 제한이 없다. 화성특례시 정책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출된 제안은 적격성 검토를 거친 뒤 전문가 심사를 받는다.
심사 과정에서는 창의적인 발상인지뿐 아니라 실제 행정에 적용할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다자녀 가정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 결과는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5건이다. 최우수 제안에는 150만원, 우수 제안에는 100만원을 지급하고 장려상 3건에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준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화성특례시장 명의의 상장도 수여한다.
시는 이번 공모를 시민의 경험을 정책 설계에 반영하는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선정된 아이디어 가운데 정책화가 가능한 제안을 구체적인 사업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화성=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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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