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유망 중소기업 3개소 스타기업 지정

  • 전국
  • 광주/호남

여수시, 유망 중소기업 3개소 스타기업 지정

  • 승인 2026-08-18 11:44
  • 신문게재 2026-08-19 4면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2 여수시, 2026년 스타기업 3개사 신규 선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가 지역 산업을 이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3곳을 올해의 스타기업으로 선정해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여수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가 지역 산업을 이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3곳을 올해의 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여수시는 14일 2026년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의 성장 과정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스타기업 명단에는 ㈜신정개발, ㈜아라움, ㈜대아씨푸드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 과정에서는 각 기업의 기술 수준과 사업 성장 여력, 재무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기업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과 경영상 어려움, 향후 사업 확대 구상 등을 설명했다. 여수시는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여수시의 스타기업 육성은 전남테크노파크와 연계해 2012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 동안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다.

지원 영역도 기술 개발에 한정되지 않는다. 연구개발(R&D)을 비롯해 제품과 디자인의 고도화, 지식재산권 취득, 국내외 시장 개척 및 마케팅 등 기업의 사업 확대에 필요한 분야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여수시는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여수=이정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활옥동굴, 폐쇄보다 해법"…이동석 충주시장 '현장행정' 첫 시험대
  2. 진주시, 진주성 밤을 빛으로 채운다
  3. 논산딸기축제, ‘한국 대표 축제’ 특산물 부문 전국 1위 기염
  4.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상담 지원…20일 2차 컨설팅
  5. "전국 노래꾼들, 서산 해미읍성으로 모인다"…가을 무대 뜨겁게 달군다
  1. 정년 후 재고용, 이제 회사 마음대로 못한다?… 대법 "관행 따져야"
  2.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3. 황운하 "대전중수청 이전 홍보는 몰염치"… 민주당에 쓴소리
  4. (종합)충남대·공주대 통합교명 ‘충남대’… 대전·공주에 통합본부 둔다
  5. 교부금 새 산식 적용 땐 내년 20조 감소 추산… 교육계 우려

헤드라인 뉴스


민주 당권 틀어쥔 김민석, 충청현안 해결 속도내야

민주 당권 틀어쥔 김민석, 충청현안 해결 속도내야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새 당 대표로 4선 김민석 의원(서울 영등포을)이 선출된 가운데 차기 여당 지도부가 산적한 충청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 대표는 이재명 정부 국무총리를 역임한 핵심 친명(친이재명)으로 충청 현안 관철을 위한 당청(黨靑) 원팀 시너지 극대화에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대에서 연임을 노리던 4선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을 누르고 당권을 손아귀에 쥐었다. 그의 임기는 2028년 8월까지로 집권 중반기 국내외 적으로 실질적인 성과가..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대전시가 산업단지 500만 평 조성 마스터플랜의 핵심이었으나 KDI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한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사업'을 재도전한다. 산단 규모를 축소하고 입주 업종을 확대해 사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기반이 취약해 정부의 반도체 주요 정책에서 대전이 들러리 신세로 전락한 만큼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다. 17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현재 대전시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나노반도체 국가 산단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연내 재신청을 위해 규모 조정 후 사업 계획을 보완..

10년 후 성장 디딤돌 `7대 프로젝트` 대덕특구 R&D 임무될듯
10년 후 성장 디딤돌 '7대 프로젝트' 대덕특구 R&D 임무될듯

10~20년 후 경제성장 동력이 될 정부의 7대 과학과제로 구성된 시드(SEED) 프로젝트가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기관이 이미 수행 중이거나 중요한 장래 목표를 다수 포함하면서 대덕특구가 다시 중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프로젝트를 최근 발표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와 핵융합, 재생에너지 등을 양자, 우주항공, 첨단 바이오와 함께 장래 경제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SMR은 인공지능(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라는 과제가 맞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

  • 가을옷 입은 마네킹 가을옷 입은 마네킹

  •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고속도로 곳곳 정체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고속도로 곳곳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