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은 쌀의 날" 우리 쌀의 소중한 가치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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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은 쌀의 날" 우리 쌀의 소중한 가치 알린다

농식품부, 서울서 기념행사 개최
우수품종 시상, 시식·체험 등 열려

  • 승인 2026-08-18 15:42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쌀의 날 행사사진(3)
2026년 8월 16일에 개최된 제12회 쌀의 날 기념행사 사진. (사진=농식품부 제공)
우리 쌀의 역사적·생활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쌀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8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제12회 쌀의 날을 맞아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 확산과 소비 촉진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쌀의 날은 쌀 한 톨을 생산하기까지 농업인의 손길이 여든여덟 번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농식품부가 지정한 날로, 올해로 12회를 맞이한다.

주요 행사로는 정부 고품질 우수 품종과 농협쌀 대표브랜드 시상, 쌀 소비촉진 기념 퍼포먼스, 쌀·쌀가공식품 전시·체험 등이 있다.

정부 고품질 우수 품종은 한국식품연구원의 품질평가와 국민 및 전문가의 관능적 식미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농협 주관 대표브랜드 쌀은 도별 대표 1위와 상위 10위 이내의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쌀 소비촉진 퍼포먼스는 관계기관과 유관단체가 참여해 LED 터치로 쌀의 가치를 형상화하며, 인기 아이돌 그룹 아일릿의 축하 영상도 소개된다.

전시 공간은 쌀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주제관과 쌀·쌀가공식품 홍보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에게는 쌀아이스크림과 쌀과자 시식이 제공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정혜련 식량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해 실질적인 소비 촉진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관계기관과 유관단체의 협조를 당부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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